완벽한 커피를 만나는 방법! '커피 러버스 핸드북' 출간
2015년 04월 06일 16시 57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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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물 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말이 나올 만큼 커피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일 22억여 잔의 커피가 소비되고 있다. 원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다.


수세기 동안 커피 전도사들은 열정적으로 커피를 전파했고, 그 결과 수많은 커피 애호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를 양산했다. 이들에 의해 커피의 역사는 매일 새롭게 쓰이고 있다. 때문에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커피관련 종사자들의 각고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커피를 막 시작하려는 입문자들은 물론이고, 전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스타와 커피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커피 러버스 핸드북’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매트 로빈슨은 영국 최대 매거진 브랜드인 퓨처(Future)에서 라이프 분야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로 유명하다. 그는 커피 전문가이자 열정적인 애호가로 좋은 커피에 관한 정보를 집요하게 취재해왔다.


이 책 역시 커피 입문서로서 커피의 기본정보를 충실히 다루고 있다. 커피의 역사와 특성, 원산지별 특징과 생두의 차이는 물론, 로스팅과 블랜딩 기법,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커피 머신 작동 및 관리법 등을 구체적인 사진과 일러스트 등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이 소비자들로부터 화제가 된 것은 저자인 매트 로빈슨이 세계 방방곡곡을 발로 뛰며 인터뷰를 했던 내용 때문이다. 매트 로빈슨은 커피 산업의 분야별 명인들(재배, 공정무역, 로스터, 오너)은 물론이고, 마에스트로 경지에 오른 바리스타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또한 매트 로빈슨이 특별히 선별한 10대 커피 도시와 96개의 커피 명소 리스트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한 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소비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만들기 위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지만 커피 애호가였던 장 자크 루소처럼 ‘커피는 기쁨을 주는 향수’라 말할 수 있는 완벽한 커피를 제대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최고의 커피는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커피산업에 종사하면서 커피에 대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진짜 커피 맛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한편, 해당 책에는 커피의 역사를 포함해, 추추ㄹ법의 종류와 커피 다양한 커피 생두를 알 수 있으며, 커피로스팅 방법, 커피애호가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옮긴이는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CCA) 협회장을 비롯 양신철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전임교수, 김정욱 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 세라박 CCA 사이언스매니저 등 4명이 맡았다. CCA(커피비평가협회), 진서원 발행. 청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