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7복지관, 주민 위한 무료진료 마련
2015년 03월 17일 15시 37분 입력

[왓처데일리]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윤영 관장)이 지난 15일 지역 내 위치한 의선교회 의료선교팀과 연계한 무료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갑작스러운 건강변화에 대비할 뿐 아니라 신체·경제적으로 열악한 대상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본 사업은 내과, 치과, 가정의학과, 통증클리닉, 정신의학과, 약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자발적 봉사로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료진료서비스를 받은 진옥미(가명, 78세) 씨는 “노령에 혼자 병원을 찾아다니는 게 부담되었는데 복지관에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와서 진료해주니 든든하다”며 무료진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채희영(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지속적인 서비스지원으로 전문의와 지역주민들이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눌 정도로 관계가 깊다”며 “무료진료가 단순한 복지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관계를 단단하게 만드는 하나의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