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정승 처장이 오는 4월 29일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식약처장 직에서 퇴임했다. 정 전 처장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먹을거리 안전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전 처장은 15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년 공직생활을 마치며 나를 키워준 국가와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한편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정 전 처장은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뒤 농림수신식품부 차관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광주선대위 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들어 청에서 처로 승격된 식약처의 초대 처장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