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중소병원 경영개선을 위한 '중소병원 경영지원 및 정책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기관 홈페이지(www.khidi.or.kr)에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관 운영 실태조사, 중소병원 경영분석보고서 지원, 중소병원 정책개발로 구성된다.
의료기관 운영실태 조사는 국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3,547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14년 9월~11월)로, 인력현황(인력구성, 인력난 수준 등) 경영 및 운영현황(현 경영수지, 경영전망 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의료기관 운영실태 조사결과는 의료기관 형태별(종별, 소재지, 설립형태, 병상수 등)로 분석하여 응답기관(총 393개)의 특성을 반영했다.
의료기관 운영실태의 주요 조사결과(참고)를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현 경영수지가 전년과 비슷하다는 의견(보통)이 56.0%, 향후 경영전망에 대해서도 지금과 비슷할 것으로 보는 의견(보통)이 49.6%로 나타났다.
간호직의 인력난이 심하다는 의견은 60.6%로 의사직 인력난(29.0%)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급·종합병원급, 군지역에 소재한 기관에서는 간호직 인력난을 더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의료정책팀 박재산 팀장은 “중소병원의 경우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지역사회 내에서 중소병원의 고유한 기능.역할을 찾고, 수요자중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과의 유기적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급자간 협업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지역별, 의료기관 유형별로 정책의 요구도가 상이한 만큼 차별화된 중소병원 정책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