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경기도가 도에서 유통되는 한약 탕제(탕액)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요 검사항목은 납,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 3종과 이산화황, 스테로이드 5종으로 ICP-OES(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 HPLC(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정밀 분석장비를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보면, 중금속은 평균 수치로 납 0.01 mg/kg, 비소 0.04 mg/kg, 카드뮴 0.00 mg/kg으로 나타났으며, 최고 수치의 제품도 한약재 기준의 수십 분의 일로 아주 안전한 수준이었다. 이산화황의 경우도 평균 0.7 mg/kg으로 거의 불검출 수준이었으며, 스테로이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산화황은 한약재 훈증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표백을 위해 사용되며 스테로이드는 아토피, 항염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나 호르몬계를 교란시키는 등 부작용이 많은 성분으로 의사의 처방과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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