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임명, 소통부재의 결과”
2015년 02월 27일 16시 37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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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김성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현직 국정원장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소통의 부재이며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금 전에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이 임명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적절한 인사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이완구 총리는 “답변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고, 이 총리는 다시 한 번 즉답을 피했다.

김성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이런 결과가 소통을 한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한편,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