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안전 정보 코드집 발간
2015년 02월 24일 17시 05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의 일환으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시험검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식품안전 표준코드’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코드집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12개 중앙 정부 및 지자체에 분산되어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연계·통합하여 기관별 칸막이 없이 공유 및 활용하고 국민에게 개방하기 위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이다.
 
식품안전 표준코드는 각 기관이 운영하는 식품안전 정보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별도로 사용하던 식품 관련 코드를 표준화하여 부여한 고유번호로서 행정차지부가 운영하는 ‘행정표준코드관리시스템’에도 등록됐다.
 
이번에 마련된 식품안전 표준코드는 식품 원재료(29,004개), 품목 분류(6,690개), 시험항목(2,528개) 총 3종(38,222개)이다.
 
식품안전 표준코드를 활용하게 되면 식품 원재료의 경우 식용 금지 원료를 수입신고 단계 또는 국내 품목제조보고 단계에서 전산으로 사전 차단 할 수 있게 되고 시험항목의 경우 각 기관의 시험결과를 통합함으로써 유해물질의 검출과 추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식품안전 표준코드 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식품검사기관이 각자의 코드를 통해 운영하여 오던 식품안전 정보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