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이하 한의학연)이 융·복합 연구를 기반으로 성과창출형 조직선진화에 초점을 맞춰 16일 연구조직을 기존 3본부 8그룹에서 3부 2단 1센터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취임 3개월을 맞은 이혜정 원장이 출연연의 임무·목적 지향, 연구팀 간 협업 강화, 임상 수요 적극 수용 등의 내용을 담아 임기 3년의 경영 계획을 수립한 후 단행한 첫 인사다. 한의학연은 조직개편에서 부원장 제도를 신설했으며 연구분야를 총괄하는 연구총괄부장(Project Manager, 이하 PM)을 둬 연구조직의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또 기존 그룹장을 폐지해 수직적(tall형) 구조에서 수평적(flat형) 구조로 재편하면서 내·외부 융복합 연구개발과 협업 기반의 성과창출 기능을 강화했다. 한의학연은 기존 의료·한약·문화정보 연구본부를 한의 기초이론·지식정보 연구 및 의공학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한의기반연구부, 한의 임상근거 확보·통합·확산을 위한 임상연구부, 목표질환 치료 한약제제 및 한약 기반 소재 개발을 위한 한의약융합연구부 등 3연구부로 재편했다. 또한 한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예방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미병연구단, 한약자원 조사·확보·보존 및 방제 이론·응용 연구를 위한 K-herb 연구단, 오는 5월 대구에 준공을 앞둔 한의기술응용센터도 신설했다. 이혜정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맞이한 연구원이 우수성과 창출과 세계화를 통한 미래선진의학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원천기술 개발, 수요자 중심 융·복합 연구를 통한 임상기술 선진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영부문에 대한 조직개편은 3월 중에 진행될 계획이며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된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원장> ▲ 권오민
<연구총괄부장(PM)> ▲ 최선미 <연구부장·연구단장·센터장> ▲ 한의기반연구부장 김종열 <이상 2015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