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1일 병원 9층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PS 경진대회는 의료기관 인증관리를 중심으로 의료질향상과 환자안전활동을 위해 부서 간 전사적 정책 공유와 Co-work 활성화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질관리 효과를 극대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QPS 경진대회는 그동안 병원내 고객만족 개선 제안과 의료서비스 질 관리 사례 발표, 타병원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성과를 발굴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 업무개선 방안 등 1년간 노력한 활동결과를 부서별로 발표하고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행사로 원내 15개팀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재활치료 사전 설명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재활치료센터와 71병동의 연합팀이 받았다. ‘손 위생관리 수행률 증진방안’ 을 발표한 92병동팀과 ‘혈액준비 업무 개선활동’ 을 준비한 진단검사의학과는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활치료센터 이호재 물리치료사는 사례발표를 통해 “재활치료전 치료과정을 환자에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라포를 형성할 수 있어서 초진환자에게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고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재진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응급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위기대처능력 증진’ 방안과 ‘환자안전을 위한 CT조영제 노출방지 대책’, ‘항암제 안전관리 방안’, ‘고혈압, 당뇨 2차 검진 수검률 증대방안’ 등 부서별로 다양한 의료서비스 질향상 관리 아이템이 제시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것은 규모가 크거나 돈이 많다는 것이 기준이 아니고 직원들이 똘똘 뭉쳐 작은것부터 환자 중심으로 좋게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QPS 경진대회는 참신한 의료서비스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병원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