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참기름 제조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벤조피렌을 최대 50%까지 저감화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11일 경기방앗간(경기 구리 소재)에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내 경기방앗간에서 개최되며 참기름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전통시장 참기름의 안전성을 알림으로써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참기름, 감자칩 등 우리나라 국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 제조·조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 23종에 대하여 2018년까지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검토 대상인 벤조피렌에 대해서는 이번 참기름 생산장치를 시작으로 2016년 가쓰오부시 생산장치, 2017년 숯불구이 조리장치, 2018년 생약 생산장치 등 식품·의약품 중에서의 저감화 장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아크릴아마이드 등 22종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총식이조사를 통한 실태조사, 위해평가 등 저감화 기반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에 개발된 저감화 장치가 참기름 제조업체의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 제고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