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 시책 평가 2년 연속‘매우 우수’
2015년 02월 09일 16시 42분 입력

[왓처데일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공공기관 그룹(임직원 3,000명 이상)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2013년도에도 공공기관 그룹 중 유일하게 ‘매우 우수’를 받아, 2년 연속 1등급의 성과를 달성했다.  권익위는 매년 민원인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추진 활동을 평가해 왔다.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 유발 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부패사례 방지·신고 활성화 등의 부문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직위별․직무별 청렴행동수칙 제정’을 통해 부패 사례 방지와신고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등 2014년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도 평가결과 부진 영역에 해당하던 업무추진비 공개 대상을 본부 부서장과 전 소속기관장까지 대폭 확대하고, 수의계약 현황 공개 대상도 확대했다. 또한 이러한 행정 정보의 공개 정도를 소속기관 평가과제로 선정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반부패 청렴정책 확산을 위해 각급기관의 반부패 수범 사례를 전폭적으로 도입해, 위원회가 제시한 목표를 상회하는 개선 실적을 올렸다. 직무관련자 협찬요구 금지와 변호사․노무사 소개행위 금지, 퇴직자와의 불필요한 사적접촉 제한, 공용재산 사적 사용 시 징벌적 손해배상, 행동강령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등 임직원행동강령을 강화했다. 또한 직위별․직무별로 청렴행동수칙도 마련해 생활 속 청렴행동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재갑 이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을 통해 다져진 공단의 반부패 인프라가 디딤돌이 되어 공공기관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공단의 부패방지를 위한 의지와 노하우를 타 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가청렴도 향상에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