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지난 해 식품제조업체 등이 부당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표시한 것과는 다른 저렴한 원료를 사용하는 불량식품을 구별해 내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식품 원료 45종에 대한 진위판별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식품원료 진위 판별법은 식품에서 추출·증폭한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원료로 사용한 식품원료의 종류를 구별해내는 분석법이다. 식약처는 2017년도까지 국민들이 즐겨 찾는 다소비식품을 대상으로 총 300종 이상 식품원료의 고유 유전정보를 확보하고 진위 판별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 유관검사기관 및 산업체가 해당 지침서를 적극 활용하여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