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대응을 위한 범의료계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분야 규제기요틴 과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의료영리화만을 가속시키는 정책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에 견해를 같이 하고 회원들의 의지를 결집시켜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를 비롯하여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한국여자의사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각과 의사회 및 학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 등 각 지역과 직역단체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정부의 보건의료 규제기요틴을 국민건강ㆍ안전외면정책으로 규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비대위는 빠른 시일 내 구성을 완료하여 향후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및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전략과 로드맵 등 의료계의 총의를 모을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국민건강ㆍ안전외면정책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어 같은 날 14시에는 선거관리규정과 대통합혁신특위 정관개정(안) 개정,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의 건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대의원총회가 이미 예고되어 있어, 중앙대의원을 포함한 많은 대표자들이 모여 국민건강ㆍ국민안전을 외면하고 의료영리화만을 가속시키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대표자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은 동시에 전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철회 및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