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승주119안전센터는 최근 농촌에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면서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이 같은 화목보일러 화재를 차단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최근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봐도, 대부분 겨울철(12월∼2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중 가장 큰 원인은 ‘불티 및 화원 방치’ 즉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잦았다. 승주119안전센터 담당 지역은 대부분 농촌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화목보일러 사용자가 많고, 사용자 대다수가 노인이어서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우려 돼, 강력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소방대원이 일일이 현장 방문하여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예방순찰 활동 실시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유도 △화목보일러 사용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춘길 센터장은 “보일러와 외벽은 2m 이상 간격이 유지돼야 하며, 연통은 열에 강한 철재로, 관통 부분은 반드시 불연재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소화기를 근접 비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