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연말을 맞아 암 환우와 지역민을 위한 정성이 모아져 한겨울에도 훈훈하다. 기장장애인복지관은 환우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미술작품들로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기장장애인복지관 김경민 복지사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암 환우에 미약하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들이다.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 강관제작 전문 수출업체인 ‘현대RB'에서는 환우들을 위한 문화 활동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해왔다. 현대RB 이상철 사장은 “환우 분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만한 심적 여유가 없는 걸로 안다. 병원에서라도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전 직원 성금 모금 운동을 통해 총 302만원의 연말이웃돕기 성금을 기장군에 전달하였으며 직장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4일 11시 암 환우들을 위해 직원자녀들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해 환우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오는 1월 3일 연탄 2,000장 기부와 함께 배달 봉사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