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카타르 수교 40주년 기념을 맞이해 대한약침학회 주최,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됐다. 권기록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 카타르 의료봉사 단장을 비롯해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등 한의사를 포함해 행정요원 등 총 10명이 카타르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의학진료를 실시했다. 주로 군병원과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카타르주민 및 현지교민에게 진료를 펼쳤으며, 이외에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의학의 앞선 경쟁력을 갖춘 '약침의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및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 카타르 의료봉사 권기록 단장은 "한국과 카타르의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의미가 깊다"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한의학 진료를 카타르 현지에도 퍼뜨릴 수 있게 된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역시 “한의학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카타르주민뿐만 아니라 현지에 있는 교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봉사 준비과정에서부터 봉사가 끝나기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카타르 한방의료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진행됐으며, 도하는 카타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곳으로, 다양하고 많은 의료 손길이 필요하다.
굿닥터스나눔단은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한의학 전파는 물론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