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발표
2014년 12월 12일 09시 06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2014년 마약류 관리 성과를 평가하고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유학생, 외국인 영어강사 등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여 ‘러쉬’ 등 신종 마약류를 직접 구매하여 국제우편·특송화물로 밀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참고로 최근 3년간 국내 마약류 사범은 평균 9천명 선에서 소폭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약 80%는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사용이다.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 구매, 국제우편 등 경로별 차단 효율성 제고 ▲신종마약류·대마 신속대응책 보강 ▲의료용 마약류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운영 ▲마약류 중독자 치료·사회복귀 지원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별 예방 홍보·교육 실시 ▲국내·외 협력 등이다.


식약처는 관련 부처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시행하여 마약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