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건강, 영양, 식품 원료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인 DSM은 서울 및 수도권 엄마들의 영?유아 영양 섭취 관련 인식을 조사한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절반(56%)은 출산 후 12개월 이후 시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이란 산모의 임신부터 출산 후 2세까지 약 1,000일에 이르는 기간을 말하며, 이 기간 동안의 바람직한 영양섭취는 아이의 미래 성장 및 학습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는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의 중요성 및 비타민C와 DHA등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한 엄마들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만 3세 미만의 영o유아 자녀를 둔 엄마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녀의 성장에 큰 영향 미치는 시기 대부분 ‘첫 돌’까지라고 생각 ‘자녀의 영양상태가 앞으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출산 후 12개월까지의 시점을 1위로 꼽은 응답자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았고, 출산 후 백일까지가 22%로 뒤를 따랐다 (1-2세: 14%, 2-3세: 17%, 4-7세: 13%). 즉, 응답자 중 약 절반(56%)은 출산 후 12개월 이후 시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산모의 임신부터 출산 후 2세까지 약 1,000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적절한 영양 섭취는 키, 신체질량지수를 포함한 육체적인 성장, 글루코스 및 혈압 수치 등 성인이 된 후의 건강 상태는 물론, 학업 성취도까지 영향을 미친다. ,
자녀 건강에 대한 고민 ‘키’가 가장 많고 ‘면역역’ ‘두뇌발달’ 뒤이어 영o유아를 가진 수도권 지역 응답자들은 평소 자녀 건강에 대한 고민으로 1) 키(60%) 2) 면역력(58%) 3) 두뇌발달(57%) 을 꼽았다. 이와 연계해 평소에 자녀에게 먹이는 식사 또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유산균(64%)과 비슷한 비율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63%)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C(55%)가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는 유산균, 칼슘, 비타민C, 철분, 종합비타민 다음의 순서인 6위(26%)를 기록했다. (모두 중복 응답)
이러한 결과는 응답자들이 DHA의 효능에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DHA 관련 인식을 평가한 항목 중 ‘DHA를 충분히 섭취한 이들은 개선된 학습능력을 보인다’는 것에 대해 10명 중 4명(40%)은 모르거나 아니라고 답했다.
실제로 혈중 DHA 농도는 학습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영국의 DOLAB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읽기 능력이 낮은 취학 하동을 대상으로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DHA의 섭취를 늘린 결과 읽기와 수행 능력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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