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드림파마-카엘젬백스 등 5개 제약사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2014년 11월 21일 16시 22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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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일반제약사 3곳(휴온스, 드림파마, 카엘젬백스)과 외국계제약사 1곳(사노피아벤티스), 바이오벤처사 1곳(제넥신) 등 총 5개 제약사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보건복지부(문형표 장관)는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 심의(11.21)를 거쳐 ‘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결과와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근거,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으로, 우리 제약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약사이다.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은 총 20개 사가 신청해(일반제약사 9, 바이오벤처사 6, 외국계제약사 5) 5곳이 선정됐다.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혜택, 연구시설에 대한 부담금 면제, 연구시설 입지 규제 완화, 약가 결정시 우대, 공공펀드 투자 우대, 정책자금 융자 우선, 해외 제약전문가의 컨설팅·교육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혁신형 제약기업 효력을 3년간 부여하고 인증기업은 혁신실행 3개년 계획을 제출,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3년 후 재지정시 반영하게 된다.

 

아울러 내년에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012년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재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증 재평가에 필요한 기준은, 인증기업의 혁신성 강화 정도, 제약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상황, 중장기적으로 적정한 인증기업 수 등을 고려하여 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 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자리에서 2012년 인증기업에 대해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제도운영에 따른 정책효과를 점검하였다. 산업구조 선진화 측면에서는 FTA 등 세계시장 개방, 약가인하 등 제약 선진화 정책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율 등 경영실적 지표가 개선되었고 `최근 5년간(`09~`13년) 국내 제약기업 간 M&A 26건 중 혁신형 제약기업이 13건을 차지하는 등 시장구조 개편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신약개발 측면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임상시험 48건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에도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산업구조 선진화, 글로벌 신약개발, 해외진출 확대 등 측면에서 일정부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다만, 인증기간이 2년 정도에 불과하여 보다 의미있는 결과분석을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으로 체계적·종합적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형표 장관은 321일 열린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제약산업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개발 신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수출을 주도하는 등 우리 제약산업의 주역임을 강조하면서, 정부도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등 산업 전체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