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시아 및 전 세계 의료기기 제도조화 주도 기반 마련
2014년 11월 21일 15시 39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의료기기 제도 국제조화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19회 의료기기아시아조화회의(AHWP)에서 전 세계 의료기기 23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차기 AHWP 의장국으로 선출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AHWP 의장국 선출은 AHWP 회원국이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인지도 및 식약처의 선진화된 의료기기 안전관리 제도 운영에 대한 경험을 인정하여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가 의료기기 분야 국제기구에서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WP는 한국, 중국, 인도, 대만 등 전 세계 23개국이 참여하는 의료기기 제도 국제조화 협의체로서 아시아 및 국제 의료기기 제도의 표준화 및 정기적인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이다.
 
의장국은 AHWP에서 수행하는 모든 업무와 관련된 논의 및 결정, AHWP와 IMDRF, APEC 등 간 국제기구와의 협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는 미국, EU, 일본, 캐나다, 호주, 브라질, 중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의료기기 규제당국자 포럼이다.


식약처는 AHWP 의장국 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의료기기 허가·심사 등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아시아 지역 및 미국, EU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국제규제조화의 지렛대 역할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