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융·복합 모델 통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논의
2014년 11월 21일 08시 57분 입력

[왓처데일리] 의료관광 융복합 모델 개발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논의하고 의료분쟁 예방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2014년도 하반기 의료관광 융·복합사업 모델 개발 및 의료분쟁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은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건전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의료분쟁예방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이 6년째를 맞아 유관산업과의 상생발전과 의료관광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의료관광 융·복합사업 모델 개발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료관광 융·복합사업’ 및 ‘중국인 환자유치’와 관련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융·복합 모델 개발의 필요성(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한동우 실장) ▲중국 의료관광시장 현황 및 유치전략(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윤주한 박사) ▲의료관광 융·복합 사업모델 성공사례(강남세브란스병원, 청심국제병원, 제주한라병원)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주요 정부정책뿐만 아니라 현장의 사업노하우 및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컬비자 발급 및 외국인환자 초청 시 유의사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현황 및 합리적 해결 방안(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는 의료관광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제주의 우수한 관광인프라와 의료를 연계하여 의료관광시장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입도 중국관광객 260만 명이 넘어선 제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외국인환자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 환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행사장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