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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I(사장:전영배)가 일본 동보 영화사가 제작하는 영화 '아이엠 히어로'의 로케이션을 경기도 파주에 유치하면서 MBC C&I에 대한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또 파주가 해외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파주 지역관광 특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MBC C&I에 따르면 일본 동보 영화사는 프리미엄 아울렛몰 촬영이 일본 내에서 불가능하자 해외 로케이션을 물색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태국, 중국 등에서도 이 영화의 로케이션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동보 영화사 측에 다양한 조건들을 제시했다. 하지만 일본 동보 영화사 측은 지난 2월 MBC C&I가 제시한 로케이션 장소 및 제작에 대한 퀼리티 등을 신뢰하고 최종 수락했다.
일본 동보 영화사는 파주 아울렛몰 오픈 세트를 사용하는 것과 함께 일본 내에서는 불가능한 실제 총기 발포와 도로 액션신 (차 충돌 및 전복)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준 MBCC&I 로케이션 능력에 만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 '아이엠 히어로'의 감독은 "일본 스탭들 역시 MBC C&I가 제공한 한국의 로케이션 장소의 편리 성 및 촬영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며 "내년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작품 역시 한국 스템과 반드시 함께 하고 싶다"는 입장도 밝혔다.
현재 MBC C&I 측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영화제작사의 로케이션 사업과 더불어 VOD 영화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많은 협력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VOD 영화에 대한 제작 의뢰가 들어오고 있으며, MBC C&I가 제시한 20여 편의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아이엠 히어로' 로케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MBCC&I의 마케팅 사업부는 "이번 영화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로케이션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MBCC&I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MBC C&I와 함께 한국 로케이션을 결정한 일본 동보 영화사는 동보의 자회사로써 영화 제작 및 투자 뮤지컬 제작, 매니지먼트 사업 등으로 연 매출 2조 5천억 원 규모의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보 영화사 측이 제작한 '아이엠 히어로'는 일본 내에서 400만 부 이상 팔린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일본 최고의 SF 감독인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이즈미 요, 나가사와 마사미, 아리무라 가스미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