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개최
2014년 10월 29일 15시 31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0월 2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보건복지 3.0 구현을 위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통․협업․정보공개 등을 통한 ‘정부3.0’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정부3.0 성과를 가시화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부 및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된 44건에 대한 1~2차 사전심사 후 총 8건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3차 현장 발표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3건과 우수 5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1차 서면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2차 심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심사로 진행되었는데, 총 17,775명이 참여하여 보건복지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3차 현장발표는 학계․언론인으로 구성된 4인의 전문가와 50인의 청중평가단이 과제의 내용 및 관중의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최우수상은, ①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 전국 확댸(보육기반과), 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표본코호트 DB 개방(건강보험공단), ③ 나만의 간편 복지서비스 찾기(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 전국 확대‘는 기존에 어린이집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입소대기자 명단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여, 부모는 시간․장소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입소를 신청하고 대기순번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 사례이다.


‘건강정보 빅데이터 표본코호트 DB 개방‘은 전 국민의 2%인 약 100만명의 자격 및 진료내역, 검진자료 등으로 표본코호트 DB를 구축해 이를 최초로 공개․개방함으로써, 보건의료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 대국민 건강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한 사례이다.


‘나만의 간편 복지서비스 찾기’는 공공․민간에서 제공하고 있는 약 450만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프로그램 정보를 지역․생애주기․대상 특성 등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사례이다.


이 외에도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3.0 우수과제들이 발굴되어 정책 수요자 입장에서 정책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최영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하여 향후에도 정부3.0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체감도 높은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