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가 국정감사장에서 거듭 사과했다. 김성주 총재는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23일로 예정된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를 알려달라는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용익 의원은 "당초 23일 오후에 참석해야했는데 중국 출장 일정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참석을 안 했을까 납득이 안간다"며 "23일 빠지게 해달라 중국일정 있다 그랬는데 23일날 아니면 다른날이라도 잡아줄 수 있다고 했는데 참석을 안하고 싶은건 분명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증언을 안 하려고 했나. 기본적인 것인데 어차피 한 번은 얘기를 해야한다. 낙하산 인사문제와 적시자 회비 등 공격당할 것을 두려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김성주 총재는 "죄송하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