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의원 "인천적십자병원 치료재료 무계약 구매, 특혜 의심"
2014년 10월 27일 15시 59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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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적십자병원의 치료재료를 구매하는 과정이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은 27일 실시된 종합국감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공공기관은 치료재료 구매 시 5천만원 이상은 경쟁 입찰해야 하며 2000만원 이하 등의 경우도 관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그러나 2013년 적십자병원 치료재료 구매 현황을 보니 경챙업찰로 진행해야하는 17건 중 12건은 무계약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인천적십자병원은 2000만원 치료재료 구매하는 것 전부를 무계약으로 했는데 특혜논란 아닌가"라며 "적십자병원은 오랜 적자를 보고 있는데 이런 치료재료 구입 과정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경석 사무총장은 "부족한 점이 있었다. 각 병원별로 투명성 높이고 경쟁입찰 통해서 합리적으로 하겠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