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소개 특강과 진로상담을 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 나선 연구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 침구경락연구그룹 이상훈 선임연구원은 29일(수) 대전 유성구 용산고를 찾아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소개 특강 및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박사는 29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용산고에서 수강을 희망한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의학과 현대과학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이 박사 자신의 전공 분야인 한의학을 비롯해 관련 직업 및 지금까지의 사회적 경험·성취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미래 목표 설정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 이어 진로에 대한 질의 응답 등 진로 상담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박사는 7월 10일 신탄진고, 9월 17일 청란여고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내달 25일 우송고, 27일 관저고를 방문하는 등 특강 요청이 들어온 대전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박사는 “청소년기는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한참 많을 시기로 나 자신도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박사는 한의학연 봉사동아리인 ‘한의사랑’ 회장을 맡아 낙도의료봉사활동, 겨울 독거노인 대상 방풍공사 활동 등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봉사 모임인 ‘행복한 울림이 있는 특강’(행울림)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