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우수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만족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으로 서비스의 질 제고에 성공한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느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복지위,운영위)의원이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각각 제출받은 ‘국공립, 공공형어린이집 지역별 분포현황’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및 공공형어린이집이 모두 없는 시군구가 4곳(부여,군위,임실,함평)으로 나타났고,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는 시군구는 19곳, 공공형어린이집에 없는 시군구는 25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는 시군구(19곳)는, ▲수원시 4곳(장안․권선․팔달․영통) ▲안양시 2곳(만안․동안) ▲부천시 3곳(원미․소사․오정) ▲안산시 2곳(상록․단원) ▲용인시 3곳(처인,기흥,수지) ▲충북 2곳(상당,흥덕) ▲전남 2곳(담양․․강진) ▲경남 1곳(김해)으로 나타났고, 공공형어린이집이 없는 시군구(25곳)는, ▲대구 1곳(중구) ▲인천 2곳(강화․웅진) ▲경기 1곳(과천) ▲강원 5곳(태백․횡성․영월․정선․양구) ▲충북 2곳(청원․단양) ▲충남 3곳(금산․연기․서천) ▲전북 2곳(진안․장수) ▲전남 6곳(곡성․보성․장흥․무안․진도․신안) ▲경북 2곳(영양․울릉) ▲경남 1곳(합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서울은 강남구에 50곳이 몰려있는 반면, 중구에는 18곳에 그쳐, 지역별 2.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지자체는 국공립 및 공공형어린이집 중 한 유형이라도 공공성이 담보된 어린이집이 시군구에 최소한 한 곳 이상이 설치되어 전국 어느 곳에 있더라도 우수한 보육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