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3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개최
2014년 10월 22일 15시 34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 연계를 위해 노력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리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제3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없도록 지역사회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나서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어 공적서비스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12년 이후 현재까지 약 15,000명의 봉사자들이 약 25,000여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약 7만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였다.

복지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년 초 전국적인 일제조사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한 바 있으며, 내년도에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인 129의 상담기능을 확대·강화하고, 17개 부처의 복지서비스를 망라한 “복지가이드북” 발간, “범부처 국민참여형 복지포털시스템” 구축·추진 등 복지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개별급여체계 도입, 긴급복지 지원기준 완화, 복지전달체계 개선 등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정선군 김음미 봉사자 등 유공자 30명에게 표창(복지부장관 1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20명)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좋은이웃들 홍보영상 상영, 우수 활동사례 발표, 봉사자 선서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 


이와 함께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송인 설수진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데, 앞으로 사업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게 된다.


복지부는 “국회에 계류중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맞춤형 급여 도입 등이 주요골자)이 통과되면 우리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