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목희 의원은 한의학 R&D에 대한 투자가 20%는 되야 한다"며 "한의학에 대한 R&D 투자 비중이 너무 낮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의학 R&D 사업 중에서 기초연구나 임상연구 등이 앞도적이어야 하는데, 한의약을 기반으로 하는 샴푸나 제약 등의 비중이 높다"며 "상품화 사업보다는 임상연구쪽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한의약의 R&D 비중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한의계에서는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하려고 하는데 이런것에 대한 정부시스템 구축이 부족하다"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 한의약을 기반으로 샴푸 제약 등을 개발하는 것을 한의약쪽 일이라고 미뤄놓는다"며 "양한방 기반기술 개발은 훌륭한 것인데, 이런 것들은 새로운 보건의료 R&D로 추가해야지 한의약 R&D에 포함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