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새누리당, 서산태안) 의원은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노인관련업무 집중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인관련 정책이 시급한데, 현재 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10여개의 부처가 나눠져 있다보니까 관련 정책이 중복이 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다"며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 등을 고려할 때 노인정책에 대한 세밀한 업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인에 관한 업무가 여러 부처에 산재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소득지원 문제부터 건강문제까지 다양하다. 현재 논의 과정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노인은 더 이상 소수가 아니며 모두의 아버지"라며 "보건복지부 소속 경로행복청 설립법안 추진중에 있다. 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해서 세밀한 검토를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엿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