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연구원, 필리핀 검사실 요원 및 데이터 관리자 초청 연수
2014년 10월 10일 13시 20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김희진, 이하 KIT)은 필리핀 검사실 요원과 결핵데이터 관리자 10명을 초청하여,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2일간 [필리핀 검사실 요원 및 데이터 관리자과정]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 이하 KOFIH)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KOFIH가 2011년부터 세계보건기구, 결핵연구원과 함께 시행해 온 필리핀 결핵관리 역량강화사업(DetecT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협력국의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검사실 과정과 데이터 관리과정 두 트랙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을 통해 ▲송파구 보건소 방문 ▲ 객담검사 과정 ▲기본적 배양법 ▲ 액체배양법 ▲다제내성 결핵에 대한 치료법 ▲결핵진단을 위한 분자검사법 ▲결핵검사실에서의 생물학적 안전성 ▲회귀분석 ▲빈도분석 ▲SPSS 활용 데이터 실습 외 결핵검사를 담당하는 결핵연구원에서 집중실습과 데이터관리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보건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필리핀은 WHO에서 선정한 세계 22개 고위험 결핵국가 중 6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 중 결핵환자가 많다. 하루 평균 80여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5%에 해당하는 45만 명이 결핵을 앓고 있다.


한편 결핵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및 초국가표준검사실(SRLN)로써 개발도상국 결핵관리자 및 결핵 검사실 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및 동티모르를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