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김치냉장고에 표시한 김치 저장실 용량을 저장용기 용량의 합으로 표시하도록 국가표준(KS)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 김치 냉장고의 저장용량은 저장실 내부 공간의 크기로 측정해 표시하고 있어, 김치 저장용기 사이의 자투리 공간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치냉장고에 표시하는 김치 저장실 용량과 실제로 김치 저장 용기에 담을 수 있는 양이 차이가 있어 소비자에게 혼란을 줬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작년 12월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은 김치냉장고에 표시된 용량의 4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