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MS2014] 한의학 국제학술대회 ‘iSAMS2014’가 개막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한의학에 기반한 침상연구에 대한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4일, 지금까지 24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침상연구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근거 중심적인 연구 결과물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을 하는 등 침상연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첫째날이었던 3일에는 주요 연자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얼바인 분교 의과대학 교수 및 수잔 사무엘리 대체의학센터장 존 롱허스트 교수와 일본 쇼와대학 의과대학장인 타다시 히사미츠 교수가 심혈관과 혈액에 대한 침구의 메커니즘과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아울러 ‘iSAMS 2017 GERMANY’ 대회장인 독일 뮌헨 대학의 도미니크 이르니히 박사는 만성 요통에 대한 침 치료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금일에는 세계 의학의 중심지인 스웨딘 캐롤린스카 의과대학에서 온 토마스 룬더버그 교수가 ‘근육과 순환에서 IL-6의 배출을 유도하는 전침(electroacupuncture)’ 이라는 주제로 생리학적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독일 뷔르쯔부르그 대학 로버트 슈미트 교수가 ‘통각 (nociception)에서 만성 통증까지’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고,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지안데 첸 박사는 소화기 계통 질병에 전자침을 이용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피터 존스톤 교수 (미국 모핏 암센터), 캐런 필킹톤 박사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켄지 카와키타 교수 (일본 메이지 대체의학 대학) 등이 침상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쿄(일본)=송영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