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식약처 시작으로 복지부 국정감사 실시
2014년 10월 01일 15시 44분 입력

[왓처데일리] 세월호특별법 협상이 타결되자 멈췄던 국회가 정상화 되면서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은 1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 달여간 미뤄졌던 국정감사 일정을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려던 '분리국정감사'가 무산되면서 이번 국정감사 때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복지부는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는 의료영리화 관련 의료법인 자회사 부대사업 허용 및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공포를 강행한 상황이어서 국정감사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격의료 역시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회 개정안 입법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어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33개기관과 서면감사 기관 4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포함해 총 37개 기관이다.


다음은 복지위 국감일정이다.


△10월 7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10월 13일~14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10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월 17일 국민연금공단
△10월 20일 (오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오후) 증인신문
△10월 21일 (오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오후)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정신병원(5개), 국립결핵병원(2개), 대한결핵협회
△10월 23일 (오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오후) 대한적십자사,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10월 27일 종합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