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기업과 함께 한국형 의료기기 성공사례 만든다!
2014년 09월 25일 14시 20분 입력

[왓처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가 의료기기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병원-기업 상시협력 R&D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11시, 르네상스호텔에서 3개 종합병원에 병원-기업 상시협력 연구개발실을 설치하는 협약식을 개최하고,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의료기기 R&BD 지정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당 연간 10억원씩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중점전략기술의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① 방사선·비전리 진단치료기기, ② 생체현상측정기기, ③ 체외진단용기기에 특화된 전문병원을 선정하고 금번 설치되는 병원-기업 상시협력 연구개발실에서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이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임상시험까지 긴밀히 협업하게 된다.


병원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제시, 연구개발 인프라제공, 임상시험, 개발제품에 대한 컨설팅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기업은 병원에 설치된 상시협력 연구개발실에서, 병원과 공동 연구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며, 사업화 마케팅에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