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정부가 '신약개발 예산이 적은 이유는 부처간 장벽과 우선순위의 문제로 3년간 정부투입 금액은 1,110억원 규모로 당초 예상했던 금액의 절반수준'이라는 모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2011년에서 2014년 예산 총 투입규모는 1,110억원으로 당초 계획(1,650억원, 사업단 협약 기준) 대비 67.3%에 해당하며, 2013년까지는 당초계획대비 90%수준(900억원 대비 810억원 지원)으로 예산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단의 예산은 매년 국가 R&D 예산의 결정절차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예비타당성 결과, 투자계획 및 정부의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규모로 배분해 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부처 사업단은 획일적 R&D 사업 관리방식을 탈피하여 부처가 직접 관리하는 형태가 아니라 투자형 프로젝트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단장에게 독립적 권한(CEO권한)을 부여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민간위원 및 3개부처가 참여하는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단의 주요 결정사항을 공동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업단장의 사의표명에 대해서는 "전 사업단장(이동호)의 사의는 2011년 사업단의 출범과 함께 채용(임기 3년, 2011.9.9.~2014.9.8) 됐으며, 사의표명이 아닌 사업단장 임기만료에 따라 현재 후임 사업단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