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나눔바자 & 건강캠페인 개최
2014년 09월 11일 14시 19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오는 18일 10:00~17:00 서초구 우면동(바우뫼로5길 57번지)에 위치한 청사 앞마당에서 '취약계층 결핵퇴치 지원을 위한 나눔바자 및 건강캠페인'을 개최한다.


'바자행사'는 취약계층 결핵퇴치 지원에 뜻을 모은 기업의 후원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노숙인 결핵환자, 입소 시설 결핵환자 및 외국인 근로자 결핵퇴치에 지원함으로써 ‘나눔의 선순환’을 유도한다.

 

바자 상품으로는 충북 영동 특화상품인 와인, 충북 오송 특화 화장품인 아리바이오의 더블랙 에센스와 파워크림, 뷰티콜라겐의 다이아몬드 크림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손석화부띠끄는 협회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여 의류 200여 점을 현장에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핵퇴치사업에 기부하며, 패션업체 메인원은 가방 90여점을 기증했다.


롯데제과는 자사가 생산하는 인기 과자류를 기증, 후원금 마련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주택 및 인테리어 단행본, 도곡리농원과 원삼양계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계란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향긋한 커피와 비빔밥, 떡볶이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코너가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관련 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 한국가톨릭결핵사업연합회, 미소꿈터, 사랑정원, 복십자부인봉사회 및 예일애드, 씨앤씨정보통신, 동아오츠카 등이 함께한다.


한편 협회는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바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초구보건소는 행사장에서 어르신허약체크, 치매 선별검사 및 상담, 금연상담, 감염병 예방홍보 등을 실시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기회가 없었다면 간단한 참여로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협회는 이동검진차량으로 참가자에 대해 무료로 엑스레이 검진을 실시한다. 이동검진차량에 의사가 동승하여, 엑스레이 상 소견이 나타나면 바로 판독과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평소 호흡기에 이상을 느꼈거나, 한번쯤 결핵검진을 받아보고 싶었다면 이번 캠페인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회는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창립하여 지난 60여 년간 결핵퇴치사업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특히 올해 3월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크리스마스 씰 모금 뿐 아니라 기업, 개인 모금을 확장하여 그 기금으로 취약계층 결핵퇴치사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첫 사업이 될 이번 바자 및 건강캠페인은 기업이 작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 및 결핵환자는 실질적 지원을 받으며, 참가자들은 나눔에 참여하고 건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노숙인 결핵환자, 외국인 근로자 결핵퇴치, 결핵 시설 입소 환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