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얼병원 승인여부만 검토, 오해말라"
2014년 09월 01일 09시 45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가 제주에 설립 예정인 국내1호 외국영리병원 산얼병원 승인 여부 논란에 대해 "잘못된 해석"이라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최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무역투자진흥회의 당시 9월중 승인 추진이 아니라, ‘승인여부’에 대해 확정하겠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와 복지부 현장방문 결과, 국내 사무실(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건물내 입주)은 유지되고 있으며, 행정절차가 길어짐에 따라 사무소 직원은 철수하여 일부 중국에 근무하고, 한국 법인 부사장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 발표때 이미 한국사업을 포기'했다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제주도는 ㈜ CSC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받은 바 없으며, 산얼병원측은 현재 철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병원용지 매각 추진에 대해서는 "㈜CSC측에 따르면 병원용지의 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며 "㈜ CSC는 현재 사업포기 의사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제출할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