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6월 28일(토)부터 8월 2일(토)까지 서울을 비롯한 5개 광역시(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9회에 걸쳐 전국 의료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한민국 치매, 오늘과 내일’, ‘치매체크를 활용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운동법’, ‘국가치매관련서비스’와 같이 치매관련 이론교육 뿐 아니라 봉사활동 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본 교육에 참여한 동아리는 교육내용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치매위험검사를 해드리거나,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운동법을 알려주고 치매 어르신이 도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려드리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아리 PMA 회장 박건현 학생은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많이 염려하시는 치매에 대해서도 도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치매라는 단어가 가진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검사 받기를 꺼려하실 줄 알았는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전달하니 어르신들의 거부감도 없었고, 치매예방운동을 따라 해주실 때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동아리는 ‘치매극복 선도의료봉사동아리’로 지정되며, 향후 봉사활동 내용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 국가치매관리워크숍(11월14일)에서 우수 동아리를 시상하고 동아리 활동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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