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이미 배포했다"
2014년 08월 20일 14시 54분 입력

[왓처데일리] 복지부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한 항바이러스가 없다는 지적에 이미 배포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19일 한 언론사는 신종플루가 유행해도 맞을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일 설명자료를 통해 지자체, 국립 검역소,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거점병원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6만 6천명분) 및 개인보호구(1만 4천명분)가 이미 재배포(’14.7월)되어 있음을 밝혔다.


또한 배포된 국가비축 의료물자는 신종인플루엔자 등 공중보건위기 발생 시 환자치료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일선기관에서 국가비축 의료물자에 대한 추가 요청 시, 즉시 배송 가능한 긴급 배송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는 전인구 대비 24%를 비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