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조명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오는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중국정부 고위인사들에게 보내는 친전을 전달 할 예정이다. 얼마 전 한국으로 오기 위해 목숨 걸고 탈출을 시도하던 27명의 탈북민이 중국공안에 체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들 중에는 막 한 살을 넘긴 영아와 10대 청소년을 비롯하여 가족단위의 탈북민들이 포함되어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될 조명철 국회의원의 친전은 중국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이 외교부장, 궈성쿤 공안부장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친전에는 한·중 관계발전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파하고 원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루빨리 중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친전 전달을 앞둔 조명철의원은 “배고픔을 달래고 자유를 찾아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민들을 강제로 북송시키는 행위는 이웃 간에 서로 돕고 지내며 이웃의 슬픔을 외면 못하는 한·중 국민들의 정서적 일치성과도 배치되는 행위”라면서 “진정한 한·중 관계발전은 양 국가의 노력이 없이 이뤄질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중국정부가 탈북민들의 강제북송문제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조명철 의원은 중국에서 체포된 27명의 탈북민들의 북송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으로서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