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소아암 어린이에게 사랑 전해
2014년 07월 30일 13시 09분 입력

[왓처데일리]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택 사무관 외 3명이 알뜰폰 수탁사업을 통한 2014년도 예산성과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지난 29일 기부했다.


기획재정부의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통해 개인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개인에게 지급된 성과금이었지만 다 함께 뜻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 김성택 사무관은 “우체국 알뜰폰을 사랑해 주신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를 통해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