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 의생명연구원(원장 이재혁)이 전남대 대학원 분자의과학협동과정,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함께 지난 25일 지하대강당에서 ‘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Hwasun BioMedical Workshop, HBMW 2014)’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워크숍은 올 해로 다섯 번째 해를 맞아 난치암의 분자 의학적 진단과 치료법개발을 위한 생물정보학적 분석, 분자이미징 기법, 백신과 약물의 효과적인 전달체기술,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항암 면역치료연구와 치료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특성화사업단·연구기관들이 참여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동안 화순 바이오메디컬워크숍은 미래의 성장동력인 생물의약산업 집적화를 통한 기초생물학·의학임상실험·생물산업화 관련 연구자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올 해는 특히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군에 소재한 녹십자, 생물의약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원(KTR) 헬스케어연구소가 대거 참여해 화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여러 기관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넘어 글로벌 도약에 초점을 두고 포럼을 개최하여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력을 위한 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화순전남대병원 조용범 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그동안 바이오메디컬 워크숍을 통해 기초 및 임상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화순전남대병원이 의생명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수님들과 연구원, 지자체와 연구기관의 참여 및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해 “화순을 첨단 의료복합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하며, 군에서는 군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서의 생물의료산업이 제자리를 잡는데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화순백신산업특구가 2013년 중기청의 우수특구로 평가받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생물의약산업단지와 녹십자백신공장 조성 등 바이오 클러스터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메디컬 클러스터의 주축으로서 최첨단 의학연구와 진료 등 선도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