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인 건강한 요리 만들어 우리아이 건강 챙겨요”
2014년 07월 25일 09시 10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제3회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특별경연을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구)에서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96개소, 2014년 1/4분기 기준)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조리사가 참가하며 어린이집 등에 다니는 아이들이 즐겨 먹는 국류, 일품요리, 간식류 등 3가지 메뉴로 경연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자체 직접 또는 위탁 형태로 운영하며 일품요리는 주식과 부식 따위의 한 끼 음식을 그릇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다.
 
경연 심사는 저감화 요리와 관련된 교수진과 국민참여심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서류심사에 총 17개팀 43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 중 8개팀이 선발되어 특별경연을 통해 최종 5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참여심사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전에 지원한 사람 중 10명을 선정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나트륨  줄이기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상작 및 호응이 높은 메뉴에 대한 조리법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요리책으로도 제작하여 책자 및 전자책(e-book)으로 발간·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3차 경연대회는 일반인, 4차 경연대회는 학생 대상으로 요리경연대회가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