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베트남 영아 사망사고, 한국산 백신과 인과 관계 없어”
2014년 07월 11일 09시 00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가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산 백신을 접종한 후 발생한 영아 사망사고는 해당 백신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없다고 11일 밝혔다.
 
영아 사망사고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백신의 접종 절차, 보관상태 및 사망한 영아의 부검결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유 섭취로 인한 질식사로 지난 9일에 잠정 결론 내렸다. 또한 추가 조사 후에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참고로 해당 백신은 식약처가 품질에 대한 서류 심사 및 안전성과 유효성을 실질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험‧검정을 실시하여 품질 적합을 인정받아 올해 2월에 국가출하승인된 제품이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백신의 안전성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