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알바 경험, 평균 ‘5.2회’
2014년 07월 04일 08시 59분 입력

[왓처데일리]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경험 쌓기, 또는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대한 취준생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인크루트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도 경력으로 인정되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사담당자 역시 아르바이트를 추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최근 20대 대학생&취준생의 알바 경력은 얼마나 되는지 설문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20대 대학생, 취준생 808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경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7.30%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몇 번의 아르바이트를 해봤냐는 질문에 평균 5.2회라는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다는 2.7% 뿐.
 
그렇다면 이들은 월 평균 어느 정도의 소득을 벌고 있을까. 집계결과 월 평균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 30.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이 20.6%였으며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 19.6%로 확인됐다. 월 평균 300만원 이상이라는 답변도 1.1%의 비율로 집계되었다.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는 할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63%가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용돈이 필요해서’가 76.6%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험을 쌓기 위해(14.3%)’, ‘등록금을 벌기 위해(6.7%)’ 순이었다.


한편 설문 응답자의 59.8%가 아르바이트 채용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고 밝히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에서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크루트 김세영 연구원은 “최근 채용시장에서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며 “인턴십에 이어 직무와 연관된 아르바이트도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