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발·다리가 저리고 아프거나 감각이 이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치료기술인 전침을 활용한 임상연구가 진행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이하 한의학연)은 전국 4개 한방병원과 함께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침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대전 대전대 한방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희대 한방병원, 부산 동의대 한방병원, 충주 세명대 한방병원에서 실시된다.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만성 합병증 중 하나로 발이나 다리에 저린 감각(numbness), 따끔거림(tingling), 찌르는 듯한 감각(sharpness), 화끈거림(burning)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은 수면 방해, 불안 등을 일으켜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임상연구 참가 신청은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 19세 이상 남녀로 최소 6개월 이상 양쪽 발 또는 다리에 통증이나 저리는 증상이 있거나 감각이 무뎌진 사람이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주 2회씩, 8주간 총 16회에 걸쳐 해당 의료기관에서 전침 치료가 실시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와 해당 의료기관 의료진의 진찰과 상담 및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임상연구에 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각 지역별로 서울 경희대 한방병원(010-3142-0797), 대전 대전대 한방병원(042-223-2951), 부산 동의대 한방병원(051-850-8639), 충주 세명대 한방병원(043-841-1757)을 통해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