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참의료실천연합회가 근거기반의 의학을 왜곡시키려는 양의학계의 모든 비과학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일침했다. 이들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양의학계는 비만치료목적의 한약 투여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연일 늘어놓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며 "이미 과학적으로 논의가 끝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학술적 제도적 근거 없이 한약을 폄훼하고 헐뜯는데 이골이 난 국민들은 이제 양의사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의학계는 미국에서 마황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눈이 있다면 FDA의 규정집을 보도록 하라. [Federal Register: February 11, 2004 (Volume 69, Number 28)] p.6793에서 명기하고 있는 것과도 같이 '다양한 마황 종들은 전통 동아시아 의학에서 긴 사용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식품 보조제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본 규제의 대상이 아니다. Section V.B.5에서 더 자세히 논의하겠지만, 이 규제는 합법적인 이러한 약품(한약)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어 이미 10년 전 아주 명백하고 깨끗하게 한약의 사용은 아무 문제없음이 다른 기관도 아닌 미국 FDA에 의해 결론이 난 문제"라고 전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근거중심의학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근거수준인 체계적 문헌 고찰(Sui Y, 2012) 외 다수의 무작위 대조시험, 코호트 등에서 드러나듯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우수성은 이미 의학계에서 정설이 되어 있어 이를 아무런 근거 없이 문제 삼는 것이야말로 대단히 야만적인 학술 수준을 보이는 자들의 전형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얼마 전 양의학계를 대표하는 한특위라는 집단은 스스로의 한의학 비방 자료에서조차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은 FDA가 권장하는 1일 에페드린 허용량인 150mg/day를 크게 밑도는 수준임을 확인시켜 주어 온 의료계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은바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오히려 한의학계가 안전하게 한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양의계가 광고해준 셈이니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렇게 수많은 무리수를 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의학계는 왜 한약에 대해 이렇게 객관성과 신뢰성을 결여한, 비과학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는지 사실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미 양의학계 스스로가 소염진통제로 인한 사망자 폭증(CNT collaboration, 2013), 항혈전제로 인한 희생자 증가(MHRA, 2014) 등의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묵살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는 반면, 아무리 효과적인 치료라 하더라도 본인들이 할 수 없는 침 치료 같은 행위라면 헐뜯고 짓밟는 특유의 비윤리적 행태, 즉 Ethically Broken Medicine을 금과옥조로 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찌 근거기반의 의학이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한의학계는 불철주야 근거중심의 한의학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어, 과학이 아닌 망상에 사로잡힌 수준미달의 양의사들과 논의할 시간이 없다. 기둥 뒤에 공간이 있는지, 금은방주인이 손해를 보았는지, 몬티홀 문제의 정답은 무엇인지 충분히 숙지하길 바란다. 그 후에 마황이 FDA에 의해 어떻게 판단되고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양의학이 해롭다고 한의학도 해로울것이라 믿는 양의사들의 행태는 그야말로 정저지와 아닌가?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 그걸 아무리 아니라고 해봐야 비참해지는 것은 양의사들 스스로일 것이며, 이제 더 이상 양의학계의 노추가 의료계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