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MOU 체결
2014년 07월 01일 13시 14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한결핵협회는 6월 30일 17:00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청소년진흥원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체험활동 진흥을 통해 잠재 역량 계발과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해 1998년 설립된 이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보급·평가 등을 실시해왔으며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 및 제공해왔다.


최근 학교 내에서 결핵 집단발병이 나타나고 있어 협회는 학교 내 결핵 조기 발견 및 감염 확대를 위한 학생 검진 및 접촉자 검진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학생 행복나눔 지원사업, 청소년 캠프 등 장학, 교육, 홍보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만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0~19세 결핵환자는 1,542명으로 나타났으며, 2013년 한 해에 1,436명의 청소년 결핵환자가 신규 등록되었다. 전체 환자 대비 청소년 환자 비율은 4% 수준이지만, 국가결핵관리 차원에서는 청소년기 결핵 발병 및 감염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야만 장기적 관점에서 결핵이 퇴치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