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국제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진흥원 정기택 원장, 주싱가포르 서정하 대사, 보건복지부 정은영 팀장, 진흥원 장경원 싱가포르 지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에서는 림추안포 의장, 벤자민 시트 상임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KHIDI-A*STAR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개최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와 KHIDI-A*STAR간의 MOU 체결 이후, 협력의 주요 결실로 설립을 추진하여 왔다. 본 센터는 앞으로 한-싱가포르 간 국제공동연구 협력 및 조기상업화 촉진을 위한 중추적인 지원?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본 센터 개소식에 이어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의 현재 관심사와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한-싱가포르기술협력 워크숍인 ‘A*STAR-KHIDI Workshop on BioTech/ MedTech Innovation 2014’가 개최됐다. 상기 워크숍을 통해 7개의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기술이 소개되었고 이 기술들의 조기상업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링 미팅도 이루어졌다. 이 워크숍에는 한-싱가포르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싱가포르 연구진들은 한국의 신약·의료기기 혁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양국은 공동 R&D 과제를 선정하고 공동지원을 통해 신약·의료기기의 제품개발과 상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택 원장은 “진흥원과 A*STAR간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R&D, 임상시험, 조기상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간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A*STAR 측에서도 한국 기업의 첨단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해 환영하며 한-싱가포르 공동 R&D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간 싱가포르는 G2G 협력을 통해 경제성장 지향 과학기술정책을 추진하고 국제협력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바이오메디칼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여 왔으며 싱가포르 A*STAR의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활용한 양국간협력 채널은 공동연구 결과물의 조기 상업화 성공 사례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의 공식적 출범과 한-싱가포르간의 기술협력 워크숍을 계기로 한-싱가포르 연구기관간의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신약·의료기기 등의 조기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네트워킹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